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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각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보니, 발인을 보지 못하면 필님이 이상한 쪽으로 몰리는 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어서, 연락을 받으셨어도 발인시간 까지 도착 하실지 의문 이군요. 국내에 계신것도 아니고..... 걱정입니다.
워싱턴에 계신 현 상태에서는 가장 큰 문제점이 항공 좌석 확보입니다. 예약문화가 완전히 정착된 미국에서는 단시간 안에 좌석을 확보하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미주노선의 경우에는 비수기가 없다고 할 정도로 평소에도 예약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너도나도 어학연수다 여행이다 친지방문이다 해서 나간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시기가 딱 요즘입니다. 한마디로 박 터진다는 거죠.
제가 확인해 보니 현상태에서 워싱턴-서울 구간은 9월 초순까지 만석입니다.
(여행사쪽에서 이 기간에 좌석을 구할수 있느냐 없느냐로 능력을 시험 받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또다른, 방법은 미국의 다른 도시에서 Transfer를 하는 방법인데, 이것도 결코 쉬운 방법이 아닙니다. 워싱턴보다 많이 취항하는 LA 나 New York의 경우에는 워싱턴의 몇배의 여행객이 몰리죠. 시간 소모도 굉장하구요.
최악의 경우는 공항에서 Go Show를 해야 되는데, 예약부도율이 높은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발인을 못보시더라도, 이후에라도 충분히 애도의 뜻을 전하시리라 믿습니다.
때때로, 피치못할 사정이 발목을 잡아서 당사자는 더더욱 안타깝고, 슬프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각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보니, 발인을 보지 못하면 필님이 이상한 쪽으로 몰리는 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어서, 연락을 받으셨어도 발인시간 까지 도착 하실지 의문 이군요. 국내에 계신것도 아니고..... 걱정입니다.
워싱턴에 계신 현 상태에서는 가장 큰 문제점이 항공 좌석 확보입니다. 예약문화가 완전히 정착된 미국에서는 단시간 안에 좌석을 확보하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미주노선의 경우에는 비수기가 없다고 할 정도로 평소에도 예약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너도나도 어학연수다 여행이다 친지방문이다 해서 나간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시기가 딱 요즘입니다. 한마디로 박 터진다는 거죠.
제가 확인해 보니 현상태에서 워싱턴-서울 구간은 9월 초순까지 만석입니다.
(여행사쪽에서 이 기간에 좌석을 구할수 있느냐 없느냐로 능력을 시험 받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또다른, 방법은 미국의 다른 도시에서 Transfer를 하는 방법인데, 이것도 결코 쉬운 방법이 아닙니다. 워싱턴보다 많이 취항하는 LA 나 New York의 경우에는 워싱턴의 몇배의 여행객이 몰리죠. 시간 소모도 굉장하구요.
최악의 경우는 공항에서 Go Show를 해야 되는데, 예약부도율이 높은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발인을 못보시더라도, 이후에라도 충분히 애도의 뜻을 전하시리라 믿습니다.
때때로, 피치못할 사정이 발목을 잡아서 당사자는 더더욱 안타깝고, 슬프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댓글
김윤진
2002-08-29 05:00:30
김윤진
2002-08-29 05:01:56
오직 弼
2002-08-29 06:17:38
아줌마
2002-08-29 09:41:20
아줌마님
2002-08-29 20:28:55
전세연
2002-08-29 22:42:13
전세연
2002-08-29 22:45:05
전세연
2002-08-29 22:53:04
아줌마
2002-08-30 09:45:27
아줌마
2002-08-30 09:56:23
아줌마
2002-08-30 10: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