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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이모저모] 공항·빈소에 팬·연예인들 줄이어
○…10일 오후 부인 고 안진현씨의 유해와 함께 돌아온 조용필을 위로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100여명의 팬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조용필의 팬클럽 ‘위대한 탄생’과 팬클럽 연합인 ‘필21’ 소속 회원.
이들은 검은색 정장에 흰색 국화 한 송이씩을 들고 조용히 조용필을 맞았다.
○…인천공항에 나온 팬들은 입국장에서 출구까지 두 줄로 위로행렬을 만들고
굵은 눈물을 흘렸다.
조용필의 슬픔을 함께하고 그를 위로하기 위해 나온 이들 가운데 일부 팬들은
조용필이 출구를 빠져나가자 슬픔을 참지 못하며 “오빠! 오빠!”라고 흐느끼기도 했다.
안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성모병원까지 함께 온 이들은 빈소에서
조용필이 자신들의 앞을 지날 때마다 “오빠! 힘내세요”라며 용기를 북돋워줬다.
○…한 시대를 국민과 함께한 국민가수 조용필의 부인 빈소답게 고인의 빈소에는
연예계 관계자뿐 아니라 각계 인사의 조문이 잇따랐다.
또 김건모 이승철 정수라 패티김 등 동료 가수들과 각 언론사 대표 등이
100여개의 조화를 보내 고인을 위로했다.
한화갑 대표와 강성구 의원 등도 빈소를 찾았고
그룹 신화의 멤버들은 조문객이 많아 빈소 밖에서 40여분을 기다려
선배 조용필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10일 오후 부인 고 안진현씨의 유해와 함께 돌아온 조용필을 위로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100여명의 팬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조용필의 팬클럽 ‘위대한 탄생’과 팬클럽 연합인 ‘필21’ 소속 회원.
이들은 검은색 정장에 흰색 국화 한 송이씩을 들고 조용히 조용필을 맞았다.
○…인천공항에 나온 팬들은 입국장에서 출구까지 두 줄로 위로행렬을 만들고
굵은 눈물을 흘렸다.
조용필의 슬픔을 함께하고 그를 위로하기 위해 나온 이들 가운데 일부 팬들은
조용필이 출구를 빠져나가자 슬픔을 참지 못하며 “오빠! 오빠!”라고 흐느끼기도 했다.
안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성모병원까지 함께 온 이들은 빈소에서
조용필이 자신들의 앞을 지날 때마다 “오빠! 힘내세요”라며 용기를 북돋워줬다.
○…한 시대를 국민과 함께한 국민가수 조용필의 부인 빈소답게 고인의 빈소에는
연예계 관계자뿐 아니라 각계 인사의 조문이 잇따랐다.
또 김건모 이승철 정수라 패티김 등 동료 가수들과 각 언론사 대표 등이
100여개의 조화를 보내 고인을 위로했다.
한화갑 대표와 강성구 의원 등도 빈소를 찾았고
그룹 신화의 멤버들은 조문객이 많아 빈소 밖에서 40여분을 기다려
선배 조용필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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