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너무나 기다렸던 공연 ..
그래도 비는 오지않으리라 믿었는데 야속하게 멈추지 않는 빗줄기 속에
노래하는 오빠를 지켜보기란 너무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준비한것 다 보여주지 못한다는 말씀..
너무도 속상한듯 내눈에는 오빠 얼굴이 금방 울음이라도 터질것 같이
보였답니다
오빠 말씀에,,,그칠줄 모르는 비가 얼마나 원망스러운지,,
그래도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상상하던 모든것이 눈앞에 펼쳐진 그때...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오빠의 노래 어느때 못지않게 훌륭했구요
특히 진 이랑 도시의 오페라 부르실때 ..안그래도 비맞아서
온몸이 한기가 휘도는데 ...정말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필이 팍
꽂치더라구요 ..오빤 역시 최고야 ...스스로 또 오빠안에 빠져들며..
비로인해 오빠의 앞머리가 점점더 내려오고
오빠의 의상이 젖어들고 ..그 비를 맞으며 열창하시는 오빠 모습에
정말 정말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정말 5년 후에도 오빠 또 볼수 있겠죠?
오빠 꼭 해주실꺼죠?
언제나 우리 앞에 노래로 어여쁜 미소로 함게 해주시는 오빠를 언제까지나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빠를 알게 된것을 감사하며
오빠의 팬이 된것에 행복하며
오빠를 늘 생각 할수 있는 현실에 만족합니다
오빠 35주년 공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혹시라도 아직까지 마음이 상하고 계신건 아니죠?
못 보여 주신 것들 다음 기회에 보면 되구요 대신 비와 어울린 오빠의 잊지못할 공연을 새긴것에 감사드려요
다른 무엇보다 오빠이기에 가능했던 공연
노래로 승부하는 오빠가 아니면 이루지 못했을 공연
그 자리에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오빠 늘 건강 하시구요
곧 있을 안양 공연에서 다시 뵈어요
그리고 5년 후에 다시 또 멋진 무대 함께 만들어요 오빠^^
오빠 사랑합니다
늘 오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서..^^*
그래도 비는 오지않으리라 믿었는데 야속하게 멈추지 않는 빗줄기 속에
노래하는 오빠를 지켜보기란 너무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준비한것 다 보여주지 못한다는 말씀..
너무도 속상한듯 내눈에는 오빠 얼굴이 금방 울음이라도 터질것 같이
보였답니다
오빠 말씀에,,,그칠줄 모르는 비가 얼마나 원망스러운지,,
그래도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상상하던 모든것이 눈앞에 펼쳐진 그때...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오빠의 노래 어느때 못지않게 훌륭했구요
특히 진 이랑 도시의 오페라 부르실때 ..안그래도 비맞아서
온몸이 한기가 휘도는데 ...정말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필이 팍
꽂치더라구요 ..오빤 역시 최고야 ...스스로 또 오빠안에 빠져들며..
비로인해 오빠의 앞머리가 점점더 내려오고
오빠의 의상이 젖어들고 ..그 비를 맞으며 열창하시는 오빠 모습에
정말 정말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정말 5년 후에도 오빠 또 볼수 있겠죠?
오빠 꼭 해주실꺼죠?
언제나 우리 앞에 노래로 어여쁜 미소로 함게 해주시는 오빠를 언제까지나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빠를 알게 된것을 감사하며
오빠의 팬이 된것에 행복하며
오빠를 늘 생각 할수 있는 현실에 만족합니다
오빠 35주년 공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혹시라도 아직까지 마음이 상하고 계신건 아니죠?
못 보여 주신 것들 다음 기회에 보면 되구요 대신 비와 어울린 오빠의 잊지못할 공연을 새긴것에 감사드려요
다른 무엇보다 오빠이기에 가능했던 공연
노래로 승부하는 오빠가 아니면 이루지 못했을 공연
그 자리에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오빠 늘 건강 하시구요
곧 있을 안양 공연에서 다시 뵈어요
그리고 5년 후에 다시 또 멋진 무대 함께 만들어요 오빠^^
오빠 사랑합니다
늘 오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서..^^*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619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900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8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623 | ||
16159 |
차마 그 눈물의 거리에 .....3 |
2003-09-02 | 539 | ||
16158 |
필21 홈피펌. 필님이 마지막 트랙뛰시던 부분, 그 뒷얘기5 |
2003-09-02 | 1111 | ||
16157 |
운영자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1 |
2003-09-02 | 505 | ||
16156 |
진..오우~No. 일성..<-- 강추임다2 |
2003-09-02 | 612 | ||
16155 |
밑에분 의견에 동감 |
2003-09-02 | 386 | ||
16154 |
필님 망치게 하는 기획사2 |
2003-09-02 | 708 | ||
16153 |
태양의 눈...도시의 오페라....3 |
2003-09-02 | 710 | ||
16152 |
[후기]雨中感動4 |
2003-09-02 | 1032 | ||
16151 |
여러 가지 의미를 담은 여의도 광장에서의 무료앵콜공연을 반드시 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6 |
2003-09-02 | 1077 | ||
16150 |
조용필 홍보대사 푸름이^^*2 |
2003-09-02 | 563 | ||
16149 |
오빠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 감사합니다 ,, |
2003-09-02 | 482 | ||
16148 |
잠실에서 어떤 여자랑 쌈만하고 공연보면서도 .... 하도 열받아서 에이쒸7 |
2003-09-02 | 1057 | ||
16147 |
뒤늦은 공연후기...우리가족 필님 사랑이야기...2 |
2003-09-02 | 867 | ||
16146 |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1 |
2003-09-02 | 481 | ||
16145 |
죄송한 맘... 감사한 맘...1 |
2003-09-02 | 537 | ||
16144 |
[re] 죄송한 맘... 감사한 맘... |
2003-09-02 | 386 | ||
16143 |
질문인데요.1 |
2003-09-02 | 442 | ||
16142 |
캬아악! 나 죽는다! 살려주세요!(공연후기)3 |
2003-09-02 | 866 | ||
16141 |
감동의물결...3 |
2003-09-02 | 471 | ||
16140 |
그또한 내 삶인데, 진 강추!!!!!5 |
2003-09-02 | 824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