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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취소 되었던 부분인데 필님이 그 부분은 진짜로 하시고 싶으셨나봐요 ^^
[조선일보 - 한현우기자가 쓴 글중 발췌했습니다]
앙코르 마지막곡 ‘친구여’는 애초 조용필이 객석 중간의 트랙을 돌며 부르면, 헬리콥터가 경기장 상공에 떠서 서치라이트를 비추는 식으로 계획됐다. 그러나 오후 6시까지 기다리던 헬기가 결국 비 때문에 철수하고 트랙을 도는 연출 자체가 취소됐다. 그러나 조용필이 앙코르곡을 부르다가 갑자기 트랙으로 뛰어나갔고, 이를 따라잡지 못한 카메라가 그 모습을 화면으로 비추지 못해 관객들은 다소 어리둥절하며 답답해했다...
[조선일보 - 한현우기자가 쓴 글중 발췌했습니다]
앙코르 마지막곡 ‘친구여’는 애초 조용필이 객석 중간의 트랙을 돌며 부르면, 헬리콥터가 경기장 상공에 떠서 서치라이트를 비추는 식으로 계획됐다. 그러나 오후 6시까지 기다리던 헬기가 결국 비 때문에 철수하고 트랙을 도는 연출 자체가 취소됐다. 그러나 조용필이 앙코르곡을 부르다가 갑자기 트랙으로 뛰어나갔고, 이를 따라잡지 못한 카메라가 그 모습을 화면으로 비추지 못해 관객들은 다소 어리둥절하며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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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dream13s
2003-09-02 20:27:00
감동
2003-09-02 21:30:58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하는 필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감격의 순간..*^^*
꿈의요정
2003-09-02 22:05:17
짹짹이
2003-09-02 23:48:10
젊음과 열정과 사랑과 아쉬움을 가슴에 안고 45000 팬들을 향하여서 달리시는 그 모습을 말입니다...
빗속을 가르시면서 달리시는 그 모습속에 차마 비들도 모습을 감추는듯 하였습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은 언제까지나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제 가슴에서 타오를 것 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짹이 올림^^
김학준
2003-09-03 03: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