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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후배와 저의 동상이몽이랄까 암튼 문자 주고 받은 내용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다 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 감기걸렸어. 목이 부어서 말이 안나와
후배:알만해 티비로 잠깐 봤는데 그빗속에 대단하드라
옷 이쁘더라
나: 미쳐 나 나왔어? 미쳐 엄마한테 비 많이와서 안간다구 했는데
추석때 티비볼때 나오면 어쩌지?
진짜 나왔어?
후배:???? 용필오빠 말이야
진짜 미쳐미쳐 입니다.
옷 이쁘더라 그러는데 난 왜 나더러 하는 말인줄 알았을까요??
이놈의 공주병은 진짜 불치병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다 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 감기걸렸어. 목이 부어서 말이 안나와
후배:알만해 티비로 잠깐 봤는데 그빗속에 대단하드라
옷 이쁘더라
나: 미쳐 나 나왔어? 미쳐 엄마한테 비 많이와서 안간다구 했는데
추석때 티비볼때 나오면 어쩌지?
진짜 나왔어?
후배:???? 용필오빠 말이야
진짜 미쳐미쳐 입니다.
옷 이쁘더라 그러는데 난 왜 나더러 하는 말인줄 알았을까요??
이놈의 공주병은 진짜 불치병입니다
3 댓글
ljj
2003-09-02 21:38:18
앙드레 킴이 만들었을까요?
하얀모래
2003-09-02 21:53:41
아쉽게도 화면도 작아서 제대로 못봤어요.
보는건 포기하고 듣는걸루 만족했으니까요
그래도 후회없이 공연 봤네요 ^^*
꿀이
2003-09-02 22:22:10
2층에서도 아주 좋았구요.. 많이들 아쉬워하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소리
끝내줬고 ( 불협화음 한두번은 콘서트에서도 좀체 듣기힘든 일이니 그도
즐겁던데요) 아주 행복만땅돼서 돌아왔습니다...
티켓배부에 대한 불만이커서 .. 저는 시간 많이남아서 쭈그리고 기다렸는데
그거나 도와줄걸 하는 안타까움이들정도로 (웬오바?? 하실지ㅣ모르지만
심정이 그래요) 이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