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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시고 그걸 또 실행에 옮기시고 그런거
너무 감사드려요.
그런데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왜 조용필 콘서트 포스터만 한장도
안보이는걸까요?
일때문에 얼마전에 수원,대구 등지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는데
포스터가 전혀 보이질 않더군요.
게다가 위탄 분들이 포스터 붙였다는 날 그다음날에
포스터가 잘 붙어 있는지 볼려고 연대앞에서 홍익문고,
신촌,
강남 등지를 눈씻고 찾아봐도 단 한장도 없었어요.
그런데 너무나 화나게도
조용필을 제외한 다른 가수들은 포스터가 온통 떡칠을 하고 있더군요.
이문세 13집광고 포스터, 홍경민, 조규찬인가... 이런 가수들의
콘서트 포스터는 엄청나게 붙어 있는 것을 보고는
공익 요원들이 용필오빠 포스터만 감정적으로 뜯고
자기들 좋아하는 가수들 포스터는 그대로 두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아무튼 포스터가 붙이면 떼어 버리기 때문에 너무나 힘든 작업인거
잘 알고 있습니다만 좀더 많이 홍보하지 않으면 힘들어질것 같습니다.
특히 대구 야외음악당은 약 3만명의 관객이 들수있는 대규모 공연장이랍니다. 수원도 약 1만5천에서 2만이라죠...
이렇게 많은 관객이 들어오려면 포스터를 더 많이 붙여야 될 것 같습니다.
위대한탄생팬클럽분들 특히 포스터 붙이신다고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공익요원 분들...왜 용필오빠 포스터만 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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