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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2007-11-22] 이승철 “조용필 앞에 서면 울렁증 생긴다”
2007.11.2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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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조용필 앞에 서면 울렁증 생긴다”

이승철이 조용필에 대한 울렁증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최근 녹화된 KBS 2TV ‘해피투게더-도전 암기송’에 출연해
자신을 보며 울렁증 현상이 생겼다는 박명수의 말에
“나 역시 조용필 선배 앞에 가면 울렁증이 생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승철은 이어 “예전 조용필 선배가 약주를 하면 운전도 대신했다”며
“집에 데려다 준 후에도 절대 그냥 보내는 일이 없다.
늘 집 안으로 들여 소주를 한잔 권했다”고 조용필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런 이승철의 고백에 출연진들은 너도나도 대하기 어려운 선배들을 털어놨다.
MC 유재석은 서세원을, 신동은 소방차 정원관을, 강인은 DJ DOC 김창렬이 어렵다는 것.
또 신봉선은 “조혜련 선배님이 어렵다”며
“그림자도 밟지 못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22일.
김형우 cox109@newsen.com
출저:http://news.joins.com/article/2955045.html?ctg=-1

이승철이 조용필에 대한 울렁증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최근 녹화된 KBS 2TV ‘해피투게더-도전 암기송’에 출연해
자신을 보며 울렁증 현상이 생겼다는 박명수의 말에
“나 역시 조용필 선배 앞에 가면 울렁증이 생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승철은 이어 “예전 조용필 선배가 약주를 하면 운전도 대신했다”며
“집에 데려다 준 후에도 절대 그냥 보내는 일이 없다.
늘 집 안으로 들여 소주를 한잔 권했다”고 조용필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런 이승철의 고백에 출연진들은 너도나도 대하기 어려운 선배들을 털어놨다.
MC 유재석은 서세원을, 신동은 소방차 정원관을, 강인은 DJ DOC 김창렬이 어렵다는 것.
또 신봉선은 “조혜련 선배님이 어렵다”며
“그림자도 밟지 못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22일.
김형우 cox109@newsen.com
출저:http://news.joins.com/article/2955045.html?ct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