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엔 2007-11-22] 조용필 “여러 장르별로 대중을 휘어잡을 수 있는 스타가 부족해”
2007.11.23 02:09
신문사 | |
---|---|
기사 날짜 |
[포토엔]조용필 “여러 장르별로 대중을 휘어잡을 수 있는 스타가 부족해”
‘영원한 오빠’ 조용필이 22일 낮 1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7 성남아트센터 조용필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조용필은 “여러 장르별로 대중을 휘어잡을 수 있는 스타가 나와야 한다” 고 말했다.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과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세월이 지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가수 조용필은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닷새동안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콘서트를 연다.
한편 조용필은 2008년 무대데뷔 40주년을 앞두고 있다.
권현진 khj76@newsen.com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956192.html?ctg=-1
국민가수 조용필이 밝힌 음반 불황 타개책은?

“히트곡과 스타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 여러 장르를 휘어잡는 가수가 나와야 한다.”
가수 조용필이 음반 시장의 불황 타개책과 관련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조용필은 오는 12월4일부터 8일(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조용필은 22일 낮 1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음반시장 불황과 연말 가요 시상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조심스럽다”며 의견을 내놨다.
조용필은 “과거에는 인터넷 등 현재와 같이 매체가 많지 않았다. 지상파 방송 밖에 없었고 문화가 신문과 TV로 집중이 돼 히트곡이 많았던 것 같다”면서 하지만 “현재는 즐길 수 있는 매체가 많고 문화 다양성과 함께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너무 많아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과거에 비해 현재 음악적 장르가 많아졌다”면서도 하지만 “과거에 비해 스타가 없다. 스포츠의 경우 스타가 있으므로 활성화되고 인기가 있는데 그런 (가요계도) 스타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조용필은 또 “기획사에서 너무 많은 욕심을 내는 것 같다. 미래를 위해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공연 시장도 무대가 굉장히 많은데 성공한 예가 많지 않다. 대중을 휘어잡을 수 있는 스타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본다. 과거에는 히트곡이 많이 나왔고 스타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 때에 비해 굉장히 적은 것 같다. 그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재환 star@newsen.com / 권현진 khj76@newsen.com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956197.html?ctg=15&cloc=home%7Cleft_star

이 자리에서 조용필은 “여러 장르별로 대중을 휘어잡을 수 있는 스타가 나와야 한다” 고 말했다.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과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세월이 지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가수 조용필은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닷새동안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콘서트를 연다.
한편 조용필은 2008년 무대데뷔 40주년을 앞두고 있다.
권현진 khj76@newsen.com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956192.html?ctg=-1
국민가수 조용필이 밝힌 음반 불황 타개책은?

“히트곡과 스타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 여러 장르를 휘어잡는 가수가 나와야 한다.”
가수 조용필이 음반 시장의 불황 타개책과 관련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조용필은 오는 12월4일부터 8일(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조용필은 22일 낮 1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음반시장 불황과 연말 가요 시상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조심스럽다”며 의견을 내놨다.
조용필은 “과거에는 인터넷 등 현재와 같이 매체가 많지 않았다. 지상파 방송 밖에 없었고 문화가 신문과 TV로 집중이 돼 히트곡이 많았던 것 같다”면서 하지만 “현재는 즐길 수 있는 매체가 많고 문화 다양성과 함께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너무 많아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과거에 비해 현재 음악적 장르가 많아졌다”면서도 하지만 “과거에 비해 스타가 없다. 스포츠의 경우 스타가 있으므로 활성화되고 인기가 있는데 그런 (가요계도) 스타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조용필은 또 “기획사에서 너무 많은 욕심을 내는 것 같다. 미래를 위해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공연 시장도 무대가 굉장히 많은데 성공한 예가 많지 않다. 대중을 휘어잡을 수 있는 스타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본다. 과거에는 히트곡이 많이 나왔고 스타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 때에 비해 굉장히 적은 것 같다. 그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재환 star@newsen.com / 권현진 khj76@newsen.com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956197.html?ctg=15&cloc=home%7Cleft_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