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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07-11-22] 조용필 "대중 휘어잡을 스타 나와야"
2007.11.2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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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대중 휘어잡을 스타 나와야"

데뷔 40주년을 앞두고 연말 콘서트를 여는 가수 조용필이 스타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조용필은 22일 낮12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가요계 불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과거엔 신문과 TV에 집중도가 높아 히트곡도 많이 나왔지만 지금은 인터넷 등 집중도가 흩어졌고 젊은 층 취미도 각양각색으로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음악 장르도 많이 다양해져 장르별 스타가 더 많이 나와야 한다"며 나름의 해법을 제시했다.
조용필은 "축구 등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음악도 스타가 많이 나와 대중의 관심도를 높여야 한다"며 "기획사도 당장의 욕심을 버리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필은 "스타가 많아야 공연문화도 활성화될 것"이라며 스타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언급했다.
조용필은 오는 12월4일부터 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일산아람누리, 22일 부산 벡스코, 28-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김현철 기자 fluxus19@joynews24.com
출처: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96400&g_menu=700100

데뷔 40주년을 앞두고 연말 콘서트를 여는 가수 조용필이 스타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조용필은 22일 낮12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가요계 불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과거엔 신문과 TV에 집중도가 높아 히트곡도 많이 나왔지만 지금은 인터넷 등 집중도가 흩어졌고 젊은 층 취미도 각양각색으로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음악 장르도 많이 다양해져 장르별 스타가 더 많이 나와야 한다"며 나름의 해법을 제시했다.
조용필은 "축구 등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음악도 스타가 많이 나와 대중의 관심도를 높여야 한다"며 "기획사도 당장의 욕심을 버리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필은 "스타가 많아야 공연문화도 활성화될 것"이라며 스타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언급했다.
조용필은 오는 12월4일부터 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일산아람누리, 22일 부산 벡스코, 28-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김현철 기자 fluxus19@joynews24.com
출처: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96400&g_menu=7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