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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조보] 昨晚大舞台唱响和平之声

2004.11.08 09:43

ypc스타 조회 수:5154 추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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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昨晚大舞台唱响和平之声

日期:2004-11-06 作者: 来源:东方早报



因为谷村新司、谭咏麟、赵荣弼三位日本、中国香港和韩国的重量级艺人轮番出场,

“PAX MUSICA2004宝石心超级音乐盛会”昨晚在大舞台高潮迭起。不过,尽管谷村新司是这场音乐会最初的发起者、

尽管从韩国专程赶来的歌迷不停在台下尖叫,因为语言的关系,谭咏麟依然成为现场大部分歌迷买票进场的理由。

所以,看着谭咏麟在台上卖力地又唱又跳,甚至跪下接花,场内疯狂一片。

    谷村新司:他把一生给了音乐

    作为日本殿堂级音乐大师,谷村新司的歌曲不但被无数中国歌手翻唱,比如那首《星》、

比如张国荣曾演唱过的《风继续吹》,甚至开场那首《朋友》,也曾被谭咏麟翻唱作《爱在深秋》。

同时,谷村新司向来致力于音乐内涵的推广,比如中日友好,比如和平之声。

尽管相比20年前第一次站在东京舞台上为和平献唱的他而言,谷村新司已经是两鬓斑白,

但几乎每位歌迷都不得不为他的活力所折服。现场,他不仅兼做司仪,每每开口演唱,

必背上自己的吉他。而且一气呵成下来全是节奏感强劲的旋律,也绝对不会出现任何气息不匀的情况。

结尾处,当他那首最著名的《星》旋律响起之时,全场掌声雷动,这位将自己一生献给音乐的大师,

用自己的歌声魅力征服了所有观众。

    赵荣弼:老当益壮

    作为韩国最有声望的歌手,现场不难看出赵荣弼在韩国歌迷心中的影响力。

现场不少专程从韩国赶来的歌迷,手持写有“赵荣弼”名字的白色条幅翻飞,身着写有

“弼”字的T恤随着他的音乐晃动身体,尖叫不断。作为最早将韩国歌曲传至中国的歌手之一,

赵荣弼现场演唱的许多歌曲都给人以似曾相识的感觉,跟着他的节奏,比如一首《蒙娜丽莎》便曾被谭咏麟翻唱作《火美人》,

所以台下气氛也甚是热闹。现场感受着他擅长用灵魂歌唱的风格,也让不少人见识到了韩国歌迷的疯狂。

    谭咏麟:永远25岁

    所有焦点,自然集中在他的身上,“永远25岁”的谭咏麟将演唱会一次又一次推至高潮。开场演唱的几支歌曲,

显然只是自己的暖场,内场尽管四处响起“阿伦”的尖叫声,但场面还不至于混乱失控。再次出场之时,

内场观众一起涌向舞台,献花、握手,激动的歌迷甚至不顾危险跳上舞台与谭咏麟拥抱。面对镜头,谭咏麟体内似乎永远有用不完的激情,

《捕风汉子》、《暴风女神》、《爱情陷阱》、《夏日寒风》几首劲歌下来,全场已经陷于疯狂。随后,在《朋友》的音乐中,

观众按照谭咏麟的要求举起双手做出“爱”的手势,随音乐整齐晃动,使得气氛达到最高处。

    或许用一次音乐会去纪念或传播“和平”的概念还显得远远不够,现场的歌迷显然也只是冲着台上的明星本身而来,

但因为有了“PAX MUSICA”这一概念,才使得他们三人有了再一次同台的机会。

尤记得谷村新司曾在记者会上感慨地说:

“这场音乐会曾因为资金问题而被迫中断,希望这次重开,可以获得全社会的一致认可,让‘和平’之声可以永远传播下去。”


어제 저녁 대무대에 평화의 노래 소리가 울려퍼지다

2004-11-06    동방조보

다니무라 신지, 알란 탐, 조용필등 3명의 일본, 중국, 홍콩, 한국으로부터의 거물급 가수들이 함께

"팩스 뮤지카 보석심 슈퍼 콘서트" 무대에 서서 어제 저녁 대무대는 열기가 가득하였다.

그러나 다니무라 신지가 이 콘서트의 최초 발기인일지라도,

한국에서 이 콘서트를 위해 날아온 팬들이 무대 아래에서 아무리 끊임없이 열광을 했다 할지라도,

언어 문제로 인해  알란 탐을 보기 위해  현장 대부분의 팬들이 입장권을 사서 들어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알란 탐의 무대위에서의 열창과 춤을 보기 위해,

심지어 무릎을 끓고 꽃을 받아서 무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어 버렸다.

다니무라 신지 : 그는 일생을 음악에 받쳤다.

일본 거물급 뮤지션으로 다니무라 신지의 음악은 많은 중국 가수에 의해 번안해 불려졌는데,

예를 들어 "별"이나  예전에 장국영이 불렀던  

"风继续吹"나 심지어 이번 오프닝 곡이었던 "친구여"도 알란 탐이 "爱在深秋"로 번안해 불렀다.  

다니무라 신지는 줄곧 음악이 함축하는 의미를 널리 보급하고자 노력한 가수이다 .

즉,  중일의 우호나 평화의 노래등이다.

20년전 처음으로 동경 무대에서 평화를 위한 노래를 부른 다니무라 신지는 이미 반백의 노장이지만  

모든 팬들은 그의 정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장에서 그는 진행자이면서  자신의 기타를 메고 직접 노래를 불렀다.  

또한 단숨에 불러버린 빠른 리듬의 노래에서도 절대 숨소리가 고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마지막 부분에서 그의 가장 유명한 "별"을 부를때에는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터져나왔으며,  

일생을 음악에 받친 이 음악 대가는 자신의 노래로 모든 관중을 정복해 버렸다.

조용필 : 나이가 들었어도 왕성한 활동을 하다.

한국의 가장 유명한 가수로서,

현장에서도 조용필이 한국의 팬들 마음속에서의 영향력을 알아내는게 전혀 어렵지 않았다.

현장에는 한국에서 적지 않은  팬들이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을 뿐만 아니라

손에는 "조용필" 이름이 새겨진 하얀 머플러를 들고 "필"자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그의 노래에 따라 몸을 흔들며 끊임없이 환호를 하였다.

최초로 한국 노래를 중국에 전파한 가수중의 한명으로서

조용필이 열창한 많은 노래들은 그리 낯설지 않은 느낌을 주어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모나리자"는 일찍이 알란 탐이 " 火美人"으로 번안해 불렀었기 때문에

무대 아래의 분위기도 상당히 뜨거웠다.  

관중들은 조용필의 영혼으로 노래를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또한 한국 팬들의 열광적인 모습을 새롭게 보았다.

알란 탐 : 영원한 25세

이번 콘서트의 촛점은 당연히 그에게로 맞쳐졌으며.

"영원한 25세"인 알란 탐도 콘서트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고나갔다.

오프닝에서 부른 몇 곡은 몸풀기에 불과해 보였으며,  

무대 아래 곳곳에서 "알란" 을 부르는 비명 소리가 터져나왔으나 혼란스러운 정도는 아니었다.

다시 무대에 설 때 관중석의 팬들이 무대 앞으로 돌진을 해서 꽃을 주고 악수를 하였고,

일부 흥분한 팬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무대위로 뛰어 올라가 알란 탐과 포옹을 하기도 했다.

카메라를 향한 알란 탐은 영원히 끊임없이 샘솟아 나는듯한  열정으로

"捕风汉子》、《暴风女神》、《爱情陷阱》、《夏日寒风》등의 곡을 불러서,

관중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버렸다.

이어서 "친구" 를 부를 때  관중들은 알란 탐의 요구에 따라 두손을 들어

"사랑"의 동작을 만들었고 음악에 따라 함께 율동을 하여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였다.

어쩌면 한번의 콘서트로 "평화"의  의미를 기념하거나 전파하기는 아직 멀수도 있으며  

현장에 있던 팬들도 단지 무대 위의 스타들을 따라서 온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팩스 뮤지카" 이 의의로 인해 이  3명의 가수가 다시 한번 더

무대에 함께 설 기회가 있었던 것이다.

다니무라 신지는 기자 회견에서 감격스럽게

"이 콘서트는 자금상의 문제로 중단되었었으나,

이번의 새로운 출발이 사회 각계의 인정을 받아 앞으로는 "평화"의 소리가

영원히 울려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었다.

http://www.whb.com.cn/pdjx/t20041106_27842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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