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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十年重聚首 中日韩歌星齐唱“和平歌”



东方网11月6日消息:日本音乐大师谷村新司、韩国实力唱将赵容弼、中国香港歌坛老将谭咏麟,

三位音乐人为了“音乐的世界和平”走到了一起,用各自不同的语言再现了20年前的一个个美好瞬间。

昨晚,“PAXMUSICA2004宝石心超级音乐盛会”在上海大舞台激情引爆,三位歌手用属于自己的语言激情演唱,

让观众深刻感受到“音乐无国界”的真正含义。

昨晚,三位歌手在大幕拉开的一刻集体现身,虽然语言不通,但三人牵手步入台中央的一刹那便足见其彼此间的默契。

一曲韩文翻译为《朋友》的歌曲正式拉开了整场演出的序幕,谷村新司、赵容弼、谭咏麟分别用日语、

韩语和粤语各自演绎,各具特色。你方唱罢我登场,在随后的演出中,

三位老将都以各自的演绎方式赢得了属于自己的掌声。

虽然在韩国家喻户晓,但赵容弼的名字对上海观众来说并没有谭咏麟般被人熟知,首次登上上海舞台、

没有提前来沪宣传,原本以为最会受冷落的他却在现场意外受宠,内场手拿横幅支持他的歌迷甚至超过另两位老将。

当赵容弼一出场,内场便有大群歌迷一齐涌到台前,声嘶力竭地呼喊他的名字,写有偶像名字的横幅不断在台前摇晃,

尖叫声几乎盖过了内场观众同样热烈的掌声。

而谭咏麟的激情演绎也再度上演了“左麟右李”时的火爆,占据天时地利人和各优势的“谭校长”

一出场便让所有观众起立,又唱又跳的场景一直维持到演出的终点。

其间更有女歌迷冲上台去献花,谭校长感动得双腿跪地接过鲜花,还赢得了美女一吻,场面倍感温馨。

20년만의 해후,  중일한 가수가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다

동방넷  11월 6일 뉴스:  

일본 음악 대가 다니무라 신지, 한국의 실력파 대가 조용필, 중국 홍콩 가요계의 노장 알란 탐,  

이 3명의 가수가 "음악을 통한 세계 평화"를 위해 각자의 언어를 사용하여

20년전의 아름다운 순간을 재현해 내었다.

어젯 밤 "팩스 뮤지카 2004 보석심 슈퍼 콘서트"가 상해 대무대에서 열광속에  열렸다.  

3명의 가수는 각자의  언어로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였으며,

관중들은 "음악은 국경이 없다"라는 진정한 진리에 감동을 받았다.

어제 3명의 가수는 오프닝에  함께 등장하였다.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손을 함께 잡고 무대 중앙에 걸어 들어오는 순간

그들 사이에는 감정이 통하였을 것이다.

한국어에서 번안된  "친구여"를 시작으로 콘서트가  정식으로 시작되었으며,

다니무라 신지, 조용필, 알란 탐이 각자 일어, 한국어, 광동어로 각자의 무대를 특색있게 꾸며나갔다.

한명이 끝나면 다른 한명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이 3명의  노장의 무대는

모두 각각의 연출 방식으로 관중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비록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조용필이지만 상해의 관중들에게는

알란 탐에 비해 알려지지 않았고  

사전에 광고 또한 없는 상황이었기에 가장 관중들의 반응이 적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현장에서의 반응은 의외였다.  

손에 조용필의 이름을 적은 머플러를 든 팬들은 다른 두명의 노장 가수의 팬들 보다 더한  호응이었다.

조용필이 나타나자 관중석의  많은 무리의 팬들이 일제히 무대 앞으로 뛰쳐나가  

조용필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했고,

그들의 우상의 이름을 적은 머플러를 무대 앞에서 끊임없이 흔들었으며,

그들의 환호 소리는 관중석의 박수 소리를 묻혀 버릴 정도였다.

알란 탐의 열정적인 무대는 “左麟右李”때의 환호를 다시 한번 재현해 냈으며

관중석의 대다수를 차지한 알란 탐 팬들은 "알란 교장"이 나타나자

모두 일어서서 노래하며 춤 추는 장면은 노래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중간에 어떤 여자 팬이 무대로 돌진해 꽃을 주었으며,

알란 교장은 감동스럽게 무릎을 끓고 꽃을 받았고 미녀의  키스까지 받아 따스한 감동이 배가 되었다.

동방 오락 2004.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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