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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 2005-05-02] 대중음악의 큰 별 '조용필' 콘서트 현장!!
2005.05.03 02:48
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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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의 큰 별 '조용필' 콘서트 현장!!

대중음악의 큰 별. 조용필 씨가 지난 토요일 시청 앞 광장을 자신의 음악과 열정으로
가득 물들였습니다.
이번 조용필 씨의 콘서트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 2005' 전야제 행사의 하나였는데요.
이명박 시장의 모습도 보이고요.
이 날 5만여 명의 시민들이 조용필 씨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 시작 네, 다섯 시간 전부터 몰려들었습니다.
조용필 씨의 멋진 등장과 함께 드디어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콘서트는 그의 가수생활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갖는 무료 야외 단독 콘서트였는데요.
단발머리 시절부터 팬 이였을 아주머니 팬들... 소녀 시절 모습으로 돌아간 것 같죠?
서울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담은 조용필 씨의 곡명을 따 '서울 서울 서울'로 이름 붙여진 이날 콘서트는
총 4부로 나눠져 진행됐는데요.
조용필 씨는 공연이 진행되는 2시간 동안 '못 찾겠다 꾀꼬리', '어제 오늘 그리고', '친구여' 등
주옥같은 명곡을 열정적으로 선보였습니다.
[녹취-조용필]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일찍부터 오신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날의 무대는 서울시와 조용필 씨 측이 시청 앞 서울광장에
3억 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설치한 길이 60m의 초대형 무대였는데요.
이렇게 손 한번만 흔들어도 환호성이 대단했는데요.
조용필 씨의 인기, 정말 여전했습니다.
조용필 씨의 멋진 무대,
잠시 감상하시죠.
[녹취-조용필]
"2005년 첫 공연이 서울 시민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청계천이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청계천에 대한 노래를 만들어 봤습니다."
지금 들으시는 곡이 조용필 씨가 이번에 서울시에 헌정한 '청계천'이라는 노래인데요.
서울시립합창단의 코러스와 함께 이 날 콘서트의 절정을 이뤘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여전히 건재한 그의 음악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조용필 씨는 오는 8일부터 전국의 월드컵 경기장을 모두 순회하는 투어 콘서트를 통해 이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대중음악의 큰 별. 조용필 씨가 지난 토요일 시청 앞 광장을 자신의 음악과 열정으로
가득 물들였습니다.
이번 조용필 씨의 콘서트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 2005' 전야제 행사의 하나였는데요.
이명박 시장의 모습도 보이고요.
이 날 5만여 명의 시민들이 조용필 씨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 시작 네, 다섯 시간 전부터 몰려들었습니다.
조용필 씨의 멋진 등장과 함께 드디어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콘서트는 그의 가수생활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갖는 무료 야외 단독 콘서트였는데요.
단발머리 시절부터 팬 이였을 아주머니 팬들... 소녀 시절 모습으로 돌아간 것 같죠?
서울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담은 조용필 씨의 곡명을 따 '서울 서울 서울'로 이름 붙여진 이날 콘서트는
총 4부로 나눠져 진행됐는데요.
조용필 씨는 공연이 진행되는 2시간 동안 '못 찾겠다 꾀꼬리', '어제 오늘 그리고', '친구여' 등
주옥같은 명곡을 열정적으로 선보였습니다.
[녹취-조용필]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일찍부터 오신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날의 무대는 서울시와 조용필 씨 측이 시청 앞 서울광장에
3억 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설치한 길이 60m의 초대형 무대였는데요.
이렇게 손 한번만 흔들어도 환호성이 대단했는데요.
조용필 씨의 인기, 정말 여전했습니다.
조용필 씨의 멋진 무대,
잠시 감상하시죠.
[녹취-조용필]
"2005년 첫 공연이 서울 시민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청계천이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청계천에 대한 노래를 만들어 봤습니다."
지금 들으시는 곡이 조용필 씨가 이번에 서울시에 헌정한 '청계천'이라는 노래인데요.
서울시립합창단의 코러스와 함께 이 날 콘서트의 절정을 이뤘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여전히 건재한 그의 음악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조용필 씨는 오는 8일부터 전국의 월드컵 경기장을 모두 순회하는 투어 콘서트를 통해 이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