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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2005-07-27] 조용필 북한공연 성사 가능성 높아
2005.07.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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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평양공연 성사 가능성 높아졌다”
국민가수 조용필의 최초의 평양 공연 성사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북측 관계자와 회의를 가진 남한측 공연 실무 책임자 배철호 SBS 제작위원은 27일
“한때 공연 장소 등 공연과 관련된 이견으로 무산 위기에 놓였으나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만남으로 공연 준비를 위한 회의가 본격화돼
조용필 평양 공연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배위원은
“한차례 회의를 더하고 남측 실무팀들이 이번주말 북한 공연시설 등을 답사한 후
8월 2~3일쯤 조용필 공연에 대한 최종 결론이 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회의진행이 순조로와 성사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조용필은 남북한 실무자들이 공연에 대한 최종 합의를 하게 되면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공연을 갖게 된다.
그동안 이미자 등 많은 가수들이 북한 무대에 섰으나 국민가수 조용필은 북한 무대에 선적 한번도 없어
이번 공연에 대한 열의도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한 실무자들의 회의가 원만히 진행돼 조용필의 8월 15일 평양공연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국민가수 조용필의 최초의 평양 공연 성사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북측 관계자와 회의를 가진 남한측 공연 실무 책임자 배철호 SBS 제작위원은 27일
“한때 공연 장소 등 공연과 관련된 이견으로 무산 위기에 놓였으나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만남으로 공연 준비를 위한 회의가 본격화돼
조용필 평양 공연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배위원은
“한차례 회의를 더하고 남측 실무팀들이 이번주말 북한 공연시설 등을 답사한 후
8월 2~3일쯤 조용필 공연에 대한 최종 결론이 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회의진행이 순조로와 성사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조용필은 남북한 실무자들이 공연에 대한 최종 합의를 하게 되면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공연을 갖게 된다.
그동안 이미자 등 많은 가수들이 북한 무대에 섰으나 국민가수 조용필은 북한 무대에 선적 한번도 없어
이번 공연에 대한 열의도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한 실무자들의 회의가 원만히 진행돼 조용필의 8월 15일 평양공연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여타 가수에비해 성대한 무대가 기대됩니다
북한주민들도 최고의 노래를 들어볼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조용필님 ?
최고의 노래와 감동을 남기고 돌아오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