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을 맞이한 '명품브랜드 콘서트'



  


국민가수 조용필씨가 오는 12월에 정글시티라는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1999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무대를 선 이후 해마다 수많은 기록과 화제를 일으키며 올해도 어김없이 7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연을 앞두고 연습현장에서 조용필씨를 먼저 만나 봤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죠. 국민가수 조용필씨가 올해도 어김없이 대단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해서 그 연습현장을 연예스테이션에서 다녀와봤습니다. 미리 만나보는 조용필 콘서트!! 그 색다른 매력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늦은 저녁시간에도 불구하고 콘서트 연습에 한창인 조용필씨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열릴 공연은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라는데요. 무용단과 같이 연습하는 모습이 다소 색다르게 느껴지죠.

해마다 수많은 화제와 기록을 남기며 올해로 공연 7년째를 맞이한 조용필씨의 콘서트는 매년 전회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오빠 부대의 원조라 불리며 데뷔이래 늘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조용필씨는 데뷔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가수로써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런 모습 때문인지 조용필씨는 변함없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꾸준한 연습이 있었기에 지금의 조용필씨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번 공연은 '정글시티'라는 제목으로 아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용필씨! 이번 공연도 팬들의 기억에 남을만한 좋은 공연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용필씨가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이번 콘서트는 한해라도 빼 먹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오페라 극장의 연례행사라고 합니다. 올해는 14회로 공연 횟수를 더 늘려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지난 99년 오페라 극장에서 처음으로 대중가수들에게 공연의 장을 마련한 이후 명품 브랜드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매진 행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 공연 타이틀이 정글시티로 음악과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컨셉이라고 하네요. 매해마다 공연을 가져 컨셉 잡기도 힘들거 같은데요.

이번에 공연에 대해서 살짝 공개 하자면요. 조용필씨와 함께 하는 위대한 탄생이 연주를 뮤지컬 명성황후의 역이였던 이상은씨가 특별 출연해 조용필씨와 듀엣을 이룬다고 하는데요.

와이키키 브라더스, 하드락 카페 등에서의 노래도 공연에서 엿볼수가 있다고 합니다. 무대에 대한 열정,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힘을 가진 국민가수 조용필씨. 이번 공연도 조용필만 할 수 있는 장르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조용필씨와 함께 하는 정글 시티. 이번 공연 많은 기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