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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2005-12-16] 이문세 “나의 라이벌은 신승훈 김건모보다는 조용필 선배”
2005.12.1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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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나의 라이벌은 신승훈 김건모보다는 조용필 선배”

가수 이문세가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역삼동 스타타워 내 한 레스토랑에서 ‘이문세 독창회 IV episode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문세는 “이번 공연은 오시는 관객들이 즐겁게 즐기고 관람하는 것 이외에 과거에 대한 추억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는 공연이 될 것이다”며 “지난 여러 공연에서 관객들은 내 노래를 들으며 자신의 과거를 추억하며 우는 사람이 많았다. 아마 이번 공연도 마냥 즐기기만 하는 콘서트가 아닌 뭔가를 생각하게 하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내 공연에는 스텝이 자그마치 70명이나 된다. 1년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하나의 기업화되어 크게 움직인다”며 “이것이 ‘기업형 콘서트’로 정착됐고 다른 후배 가수들도 동화돼 나처럼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콘서트를 성황리에 할 수 있는 공로를 스텝들에게 돌렸다.
특히 “조용필 선배는 콘서트를 위주로 활동하는 가수이다. 그래서 공연 준비를 위해 완벽한 전문가가 맡아서 일을 처리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나는 내가 하는 모든 콘서트의 연출을 맡아 공연을 준비한다. 그래서 콘서트 위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볼 때 신승훈이나 김건모보다는 조용필 선배가 라이벌이라면 라이벌이다”고 밝혔다.
이번 ‘이문세 독창회 IV episode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4번째 서울 앵콜 공연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은영 kiss@newsen.co.kr

가수 이문세가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역삼동 스타타워 내 한 레스토랑에서 ‘이문세 독창회 IV episode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문세는 “이번 공연은 오시는 관객들이 즐겁게 즐기고 관람하는 것 이외에 과거에 대한 추억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는 공연이 될 것이다”며 “지난 여러 공연에서 관객들은 내 노래를 들으며 자신의 과거를 추억하며 우는 사람이 많았다. 아마 이번 공연도 마냥 즐기기만 하는 콘서트가 아닌 뭔가를 생각하게 하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내 공연에는 스텝이 자그마치 70명이나 된다. 1년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하나의 기업화되어 크게 움직인다”며 “이것이 ‘기업형 콘서트’로 정착됐고 다른 후배 가수들도 동화돼 나처럼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콘서트를 성황리에 할 수 있는 공로를 스텝들에게 돌렸다.
특히 “조용필 선배는 콘서트를 위주로 활동하는 가수이다. 그래서 공연 준비를 위해 완벽한 전문가가 맡아서 일을 처리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나는 내가 하는 모든 콘서트의 연출을 맡아 공연을 준비한다. 그래서 콘서트 위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볼 때 신승훈이나 김건모보다는 조용필 선배가 라이벌이라면 라이벌이다”고 밝혔다.
이번 ‘이문세 독창회 IV episode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4번째 서울 앵콜 공연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은영 kiss@new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