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일요일 공연 사진스케치입니다.

토요일 공연에서 찍은 사진들은 지금 제 손에 있지 않기에 부득이 일요일 공연만 올립니다.

제손에 들어오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제주에서 토요일에 찍은 사진들을 대충 훍어보니

그닥 올려드릴만한 사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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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케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제주도의 붸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운영진 차원에서 좀 무리한 부탁을 드렸는데, 생각했던 이상으로 많은 수고와 준비를 해주셔서

매우 놀라웠고 또 감사했습니다. 센스 또한 아주 굳이였구요. 참 난감한 부탁이였는데 바쁘신 중에도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 플랭카드 걸고, 피켓을 좌석에 깔고, 부스를 든든히 지켜주시고..

여러모로 이틀내내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수월히 치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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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에도 육지에서 날라온 짐들을 받아준 야메님과 이틀동안 

제주도 특유의 사투리로 부스를 활기차게 만들어주신 골뱅이님과 돌담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주도까지 가서도 못 뵐줄 알았던 콜라님과 김현님! 큰 신세를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오면 받은 친절과 은혜 꼭 갚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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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은솔님! 늘 고맙습니다. 제 맘 아시죠? ^^

비비안나님도 뜻밖의 만남이라 더 반가웠구요. 필님이 비비안나님이 준비한 꽃다발을 소중하게 안아서

받아들 때에 저의 일처럼 무척 기뻤습니다. 오랜만에 비비안나님표 꽃다발을 받아든 조용필님도 무척

감회가 새로웠겠어요. 비비안나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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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지막으로..

필사랑♡김영뮈님과 꿈의요정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서건 두분이 함께 하시기에 늘 든든합니다.

이틀동안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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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공연 후기와 부스 모습 그리고 제주의 스케치등등은

 다른 분께 맡기고 조용필님 모습만 올리겠습니다. 제주도 찬바람에.. 그리고 좀 무리(?)를 했더니

몸 상태가 좀 그렇습니다. 얼른 사진들을 올리고는 따따한 방에 몸을 좀 지져야겠습니다. 에구에구..

제주도 너어무- 춥습디다. 바닷가 올레길 걸어보려다가 제주도 바람에 놀래서 포기하고는 드라이브만

 하다가 시간이 많이 남았슴에도 얼른 공항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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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케치 시작하겠습니다.

마우스 스크롤을 죽 내릴 필요없이

맨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이 게시물에 올려진 사진들을

좌우로 보여지는 '화살표 표시'만 클릭하면 차례대로, 원본의 크기 그대로 보여집니다.

가로사진들이 좀 짤려보이는데, 클릭하시면 해결됩니다.  

이번에는 전과는 달리 사진들을 좀 크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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