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날씨 많이 더운데 빵 터지게 해 드릴까요
어제 남고2인 아들이 저녁에 밥 먹으면서
애들이 막 떠들으니 한 아이가
"야 조용필 해"
ㅎㅎ 우습죠
그 아이에겐 교복이 날라가고, 옆자리 아이는 패고...
난리 난리
오빠의 인기는 고2 교실에도 등장
귀에 익은 음악이 들려 돌아보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고 있고...
오빠와 함께 사는 이 세상이 즐겁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다음주 금요일 공연이 기대됩니다
1년 6개월만에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볼라고요
참고 참다가 금요일 표 한장이 있길래
어제 냉큼 사버렸어요
공연장에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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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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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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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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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 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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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0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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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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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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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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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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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미지 부스를 찾아오는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공개 3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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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공구 오늘밤12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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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 말하라 그대가 원하는게 무엇인가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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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in] ‘혁신의 아이콘’ 조용필, 그의 음악이 젊은 이유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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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자료를 유튜브에 올려주신 분께.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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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교실에서 있었던 일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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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미지 부스를 찾아오는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공개 2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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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점쟁이신가요 ㅎㄷㄷㄷ9 |
2013-05-23 |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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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인터뷰] 조용필 “나는 여전히 음악에 목마른 록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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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기성세대와 신세대가 화합하는 계기로 삼아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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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용필 “내 음악의 핵심은 팝…트로트 곡은 다시 나오기 힘들 것”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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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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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체초경기장 내부 사진.3 |
2013-05-23 | 1251 |
7 댓글
필짱™
2013-05-24 01:53:17
아이들 답네요 ㅋㅋㅋ 요즘 우리 팬들 다 제정신 아닌거맞아요
은솔
2013-05-24 02:19:47
하얀모래
2013-05-24 02:46:31
우리 소시적에도 조용~~~!!필 이라고 한 적 있었죠. 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그런건..
꿈의요정
2013-05-24 02:51:48
그러게요 예전이나 지금이나....ㅋ
티켓득템 잘 하셨네요~^^ 금요일 공연 필히 사수해야 됩니다~^^
꿈이좋아
2013-05-24 05:05:15
어제 우리아들 중1도 학급에서 어떤 아이가 조용필해! 했다던데...
지금 유행인가요?... 이런 유행 좋습니다..^^
꿈이좋아
2013-05-24 05:06:08
그럼요... 금요일 첫날 공연의 그 즐거움과 기대.... 우와....온몸에 소름이~~~
◎aromi◎
2013-05-24 07:59:54
그 교실 풍경이 보입니다. ㅍㅎㅎㅎ
장난꾸러기들 같으니라구...
전 오늘 6학년 남학생에게 bounce 노래 아냐구 물었는데
"네, 조용필 선생님 노래잖아요."
제가 "왜 조용필 선생님이라고 부르니?" 했더니
"엄마께서 조용필 선생님이라고 부르래요." 합니다.
고녀석 구엽기도 하지. 참으로 예의바른 녀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