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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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필님께서 팬들에게~~~~~

, 2003-01-14 04:37:11

조회 수
2116
추천 수
13
아무도 안올려서 제가 올립니다.
몇시간전 153 에 서정주님이 남겼는데 필님께서 ypc 에 전화해서 팬들 전화번호만 알면 전부 일일이 고맙다고 하고 싶지만 그러지못해 미안하고 대표인 서정주님 한테 전화가 왔나봐요. 이와중에도 마음이 아직은 추스리기 힘드실텐데 저희까지 신경써주시고 필님마음이 넘 고맙네요. 잠좀 주무셨는지 모르겠네요. 걱정이 이만 저만 신경써지질않네요.

19 댓글

...

2003-01-14 04:49:30

팬들한테 '고맙다'그런 말보다 (맘으로 아니까)예전처럼 무뚝뚝하지만 당당한 모습 보고 싶습니다 .....천하의 용필님

강영희

2003-01-14 04:55:19

...무뚝뚝하지만 당당한 모습?...무슨 말씀인지는 이해되지만...넘 인간적이지 못할것 같아여...-.-..

강영희

2003-01-14 04:56:48

난,, 이제부터 울오빠가 많은 사람과 어울리며 웃으며...고독하지 않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허탈한 웃음도 지어가며... 슬픈땐 울기도 하면서...말이예요

^^

2003-01-14 05:11:18

영희님 말도 맞고.. 쩜쩜쩜 님 말도 공감이 가고(지금 이런 분위기라서 더 그러신거져?).. 그저 필님 맘 차분하시기만을 바랍니다. 좋은 음악 하시고...

▦짹짹이

2003-01-14 05:35:44

오빠께서 저희들을 챙기실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니...안심이 되기도 하고 고맙다는 말에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저희들이 더 위로를 해 드려야 하는데...

▦짹짹이

2003-01-14 05:36:28

오빠....오빠곁에는 저희들이 있잖아요? 언제까지나 오빠와 함께 할께요...오빠...사랑해요....

필바라기

2003-01-14 06:12:08

형님의 그말씀이 펜으로써 너무나 감사를느낍니다.

백천사

2003-01-14 06:23:43

짹짹이님 말 처럼 가장 힘드신 상태에서도 저희들을 챙겨주시다니.ㅜ.ㅜ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오히려 저희가 오빠로 인해 힘을 얻다니..

백천사

2003-01-14 06:30:48

오빠~모든 것 잊고 한동안은 푹 쉬세요. 오빠 곁에는 항상 저희가 함께 할께요.^^*

▦짹짹이

2003-01-14 06:51:27

저희들은 참으로 행복한 팬입니다...오빠께 또 감사드리고...오빠...힘내실거죠? 오빠를 믿어요...

필사랑♡김영미

2003-01-14 07:12:17

오빠...힘내세요. 저희들은 괜찮으니깐요..오빠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그런 모습을 기다립니다. 오빠 마음을 저희 팬들은 이미 다 알아요. 저도 오빠를 믿어요. 오빠 사랑합니다.

pilbaragi

2003-01-14 08:02:16

힘내세요...저희들은 오라버니 웃음을 볼 수 있으면...그걸로 족해요...부디..부디..꼭 웃음보여주세요..믿어요..영원히 사랑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오라버니가 계셔서...

서정란

2003-01-14 08:06:31

오빠 감사합니다. 이제는 저희랑 같이 가세요...

마도요

2003-01-14 08:09:05

오빠 ...힘내세요.식사는 꼭~~챙겨드셔야해요. 특히 술담배는 좀 안아시면 안될까요.오빠만 바라보고 있는 수많은 동생들을 생각해서.....오빠를 믿어요...

이미경

2003-01-14 08:12:20

오빠~ 사랑합니다~~ 꼭 건강챙기세요~~

kkm1128

2003-01-14 09:28:16

꼭 건강 챙기시구 항상 저흰 언제나 오빠랑 같이있는거 아시죠?

동생

2003-01-14 13:01:35

형님, 겉으로 들어나진 않지만 우리 의리파 남자 동생들 버팅기고 있습니다. 우리 잊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mskim1212

2003-01-15 00:42:12

언제나 곁엔 팬이 있으니 힘내세요

그녀~

2003-01-15 03:56:58

이겨 내실거죠~몸도 마음도 아픈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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