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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09-06-04] [연예수첩] 조용필, 고향 화성서 무료 콘서트
2009.06.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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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조용필, 고향 화성서 무료 콘서트
가수 조용필 씨 바로 어제였죠? 경기도 화성에서 조용필 씨의 무료 콘서트가 열렸는데요.
수많은 팬들이 찾아와 여전히 식지 않는 조용필 씨의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인터뷰>시민 : “(조용필이 화성 출신이라는데?) 정말 좋죠. 화성시민이라니까... 정말 훌륭하신 분 같아요... 그런 분이 여기 사시는 게 너무 좋아요.”
<인터뷰>시민 : “(조용필의 매력?) 국민가수고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심금에서 우러나오는 가사, 노래도 좋지만 가사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저는 열렬한 팬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조용필 씨의 노래, 무엇일까요?
<인터뷰>시민 : “(좋아하는 조용필 노래는?) 모나리자”
<인터뷰>시민 : “(좋아하는 조용필 노래는?) 단발머리”
<인터뷰>시민 : “(좋아하는 조용필 노래는?) 여행을 떠나요”
<인터뷰>시민 : “(좋아하는 조용필 노래는?)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인터뷰>시민 : “(좋아하는 조용필 노래는?)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녹취>조용필 : “안녕하세요”
드디어 3만 관객이 기다린 오늘의 주인공!! 조용필 씨가 등장했습니다.
조용필 씨, 고향 주민들의 힘을 받아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녹취>조용필 : “반갑습니다. 제 고향을 찾아주신 여러분 그리고 또 먼 곳에서 이곳까지 찾아오신 여러분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녹취>조용필 : “제 노래 중 한 노래를 가사를 조금 바꿔서 불러 볼게요.”
과연 어떤 노래일까요?
조용필 씨의 재치 넘치는 개사 솜씨로 분위기는 더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조용필 씨가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밝힌 노래 <꿈> 이 이어지고요.
조용필 씨와 3만 관객이 하나가 되어 멋진 하모니를 완성합니다.
<녹취> 조용필 : “여러분 조금 춥죠?”
<녹취> 시민 : “아니요! 아니요!”
<녹취> 조용필 : “그런데 가만히 앉아 계시면 추워요. 빠른 노래 나올 때 일어나서 흔드세요. 그러면 덥다니까”
쌀쌀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도 공연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르는데요. 열띤 분위기 속에 조용필 씨의 센스 넘치는 선곡이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타 솜씨를 뽐내는 조용필 씨, 역시 국민 가수답게 기타 연주 솜씨 또한 일품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여행을 떠나요>를 끝으로 2시간에 걸친 환상적인 무대가 아쉽게 막을 내렸습니다.
<녹취>조용필 :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인터뷰>시민 : “너무 좋았어요. 너무 기분 좋고 황홀하고...”
<인터뷰>시민 : “옛날 추억을 생각하면서 노래도 하고 춤도 추면서 같이 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인터뷰>시민 : “2시간이 30분도 안된 거 같아요.”
<인터뷰>시민 :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 조용필 사랑해요.”
고향을 사랑하는 조용필 씨의 따뜻한 마음이 유난히 빛난 콘서트 현장이었습니다.
출처:http://news.kbs.co.kr/article/entertainment/200906/20090604/1787717.html

수많은 팬들이 찾아와 여전히 식지 않는 조용필 씨의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인터뷰>시민 : “(조용필이 화성 출신이라는데?) 정말 좋죠. 화성시민이라니까... 정말 훌륭하신 분 같아요... 그런 분이 여기 사시는 게 너무 좋아요.”
<인터뷰>시민 : “(조용필의 매력?) 국민가수고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심금에서 우러나오는 가사, 노래도 좋지만 가사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저는 열렬한 팬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조용필 씨의 노래, 무엇일까요?
<인터뷰>시민 : “(좋아하는 조용필 노래는?) 모나리자”
<인터뷰>시민 : “(좋아하는 조용필 노래는?) 단발머리”
<인터뷰>시민 : “(좋아하는 조용필 노래는?) 여행을 떠나요”
<인터뷰>시민 : “(좋아하는 조용필 노래는?)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인터뷰>시민 : “(좋아하는 조용필 노래는?)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녹취>조용필 : “안녕하세요”
드디어 3만 관객이 기다린 오늘의 주인공!! 조용필 씨가 등장했습니다.
조용필 씨, 고향 주민들의 힘을 받아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녹취>조용필 : “반갑습니다. 제 고향을 찾아주신 여러분 그리고 또 먼 곳에서 이곳까지 찾아오신 여러분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녹취>조용필 : “제 노래 중 한 노래를 가사를 조금 바꿔서 불러 볼게요.”
과연 어떤 노래일까요?
조용필 씨의 재치 넘치는 개사 솜씨로 분위기는 더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조용필 씨가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밝힌 노래 <꿈> 이 이어지고요.
조용필 씨와 3만 관객이 하나가 되어 멋진 하모니를 완성합니다.
<녹취> 조용필 : “여러분 조금 춥죠?”
<녹취> 시민 : “아니요! 아니요!”
<녹취> 조용필 : “그런데 가만히 앉아 계시면 추워요. 빠른 노래 나올 때 일어나서 흔드세요. 그러면 덥다니까”
쌀쌀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도 공연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르는데요. 열띤 분위기 속에 조용필 씨의 센스 넘치는 선곡이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타 솜씨를 뽐내는 조용필 씨, 역시 국민 가수답게 기타 연주 솜씨 또한 일품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여행을 떠나요>를 끝으로 2시간에 걸친 환상적인 무대가 아쉽게 막을 내렸습니다.
<녹취>조용필 :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인터뷰>시민 : “너무 좋았어요. 너무 기분 좋고 황홀하고...”
<인터뷰>시민 : “옛날 추억을 생각하면서 노래도 하고 춤도 추면서 같이 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인터뷰>시민 : “2시간이 30분도 안된 거 같아요.”
<인터뷰>시민 :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 조용필 사랑해요.”
고향을 사랑하는 조용필 씨의 따뜻한 마음이 유난히 빛난 콘서트 현장이었습니다.
출처:http://news.kbs.co.kr/article/entertainment/200906/20090604/17877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