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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강경기 2009-06-04] 화성으로 돌아 온 조용필 열창
2009.06.0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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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으로 돌아 온 조용필 열창
전곡항 콘서트서 고향 사랑 전달
국민가수 조용필이 고향 화성시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로 표현했다.
3일 경기국제보트쇼가 열린 전곡항 특설무대에서는 '조용필 바다콘서트'가 화려하게 열렸다.
경기국제보트쇼 개막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를 보기위해 전곡항을 찾은 시민과 팬들은 바다를 향해 마련된 3만여 객석을 가득 메우고도 모자랄 정도로 조용필의 인기는 뜨거웠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등장한 조용필은 기다리던 관객들에게 열창으로 화답했다.
조용필은 “새벽까지 천둥 번개 때문에 걱정했는데 지금은 정말 최고의 날씨”라며 “베리 굿”이라고 말해 흥분된 마음을 날씨로 표현했다.
그는 이어 "보트쇼와 요트대회 개막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어렸을 적엔 시골이었는데 고향이 좋아지고 있다"며 "경기도와 화성시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3만여 관중과 첫 인사를 나눈 조용필은 특별히 준비한 노래 한곡을 선사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에서 부산항을 고향에 위치한 제부도, 전곡항, 궁평항 등으로 바꿔 열창했다.
출처:http://www.ilgank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61
전곡항 콘서트서 고향 사랑 전달
국민가수 조용필이 고향 화성시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로 표현했다.
3일 경기국제보트쇼가 열린 전곡항 특설무대에서는 '조용필 바다콘서트'가 화려하게 열렸다.
경기국제보트쇼 개막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를 보기위해 전곡항을 찾은 시민과 팬들은 바다를 향해 마련된 3만여 객석을 가득 메우고도 모자랄 정도로 조용필의 인기는 뜨거웠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등장한 조용필은 기다리던 관객들에게 열창으로 화답했다.
조용필은 “새벽까지 천둥 번개 때문에 걱정했는데 지금은 정말 최고의 날씨”라며 “베리 굿”이라고 말해 흥분된 마음을 날씨로 표현했다.
그는 이어 "보트쇼와 요트대회 개막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어렸을 적엔 시골이었는데 고향이 좋아지고 있다"며 "경기도와 화성시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3만여 관중과 첫 인사를 나눈 조용필은 특별히 준비한 노래 한곡을 선사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에서 부산항을 고향에 위치한 제부도, 전곡항, 궁평항 등으로 바꿔 열창했다.
출처:http://www.ilgank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