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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은 집과 가까워서 여유있게 출발해서 서서히 공연장길인
킨덱스 IC에서 빠져 나오는 순간 얼핏 보이는 전광판 하나~~~~
조용필 콘서트^^^^----> 역시 광고도 첨단으로 하는구나^^^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를정도였다
도착해보니 일출님 가족과 미세의 미인 잠자리님,한 에스테반
은진님. 희정님(나중에 알았지만 이름 안올리면 삐질것 같아서 적습니다)
등이 미리 진을 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지나니까 연말이라서 그런지 공연 분위기가 휠씬
달아 오르는 느낌과 연말이라는 여유를 느낄수 있었다
한결 부드러운 표정과 여유 말씨등을 볼때 사람이 아무리
어려워도 행복은 마음 가짐에 따라 다르게 찿아온다는것을
알수 있을것 같았다
그런데 새삼 공연장 부스에 않아 있으니까 왜 그렇게
아이디를 묻는 사람이 많은지 알다가도 모를 지경이였다
내가 도저히 미지 부스에는 않아 있으면 안어울것 같은 인상이라서 그런지
아님 미지 회원으로는 상상이 안가서 묻는지 궁금하기만 했다
공연이 시작되기 20분전에는 준비한 야광봉이 전부 다팔리고
야광봉 있는냐는 관객들에게 약간의 미안함이 들기도 했다
공연이 다소 지연되어서 조금은 지루하기도 했지만
코엑스의 경험으로 볼때 다소 음향의 문제와 답답한 시야일거라는
선입감이 자꾸만 미리 들었다
공연장에 들어서니 우악 ~~~~~
공연장 앞과 뒤의 거리가 상상을 휠씬초과하고도 남았다
그러나 나름대로의 역활에 몰두하기로 하고 열심히 공연을 관람하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드디오 오프닝곡으로 태양의 눈이 시작 되었다
나름대로 이곡을 선택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것은
뒤에서는 잘 안보이기 때문에 미리 높은곳에서 보여주었으면하는
그런 필님의 의도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공연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치루어졌고 중간 중간에 필님이 날리는
멘트 또한 올해 공연에서 얻으진 경험의 완숙미로 밖에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아마 직접 언급하고 가장 신경쓰신 부분이 음향이였는데
필님은 울리는것에 더 주안점을 두신것이였다
여러분 오늘 일찍와서리허설 미리 햇는데 안 울리죠?
주 음에다가 포인트를 주다 보니 보조음이라는 서버음은
자세히 들리지 않는 점이 발견 되었지만
전시장 공연이란점을 감안한다면 기대치보다는 휠씬 좋은 소리였다
또한 주음은 전국 공연에서 보다도 휠씬 크게 제공 되었다고
볼수있다
앞에서 일정 간격을 두고 후방부로 들리는 음향은 겹치지도 않으면서
울리지도 않는 아주 만족한 세팅이였다고 볼수있다
즉 스피커의 배치상 뒤에서의 주음의 감상은 한마디로 보너스라고
볼수밖에 없다 그만큼 만족도가 컸다
그렇지만 너무 큰 사운드에 가려서 공연 후반부에는 귀가 약간 피로한감을
느끼기도 햇다
사운드를 중시햇지만 귀가 피로감을 느끼기는 처음이다
다시 말하면 이번에는 앞좌석(VIP및ROYAL)은 충분한 감상이였다고
볼수있겠다
필님도 아마 코엑스보다 넓은 전시장에서의 음향세팅에
나름대로 고심했지만
울리지 않아서 매우 만족해 하시는것처럼 보였다
개인적으로는 이런점이 매우 시사하는바가 크게 다가옴을 느낀다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또한 킨덱스 공연으로 인해서 필님의 또 다른 노하우가 축적 되었음을
확신하는 바이다
가장 반가운 필님의 말씀은 오늘 공연을 마지막으로 내년 공연에는
완전히 색다르게 우리곁으로 다가올것이라는말씀은
감개무량하게만 들려왔다
특히 작별의 노래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필님에게
새해에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공연을 기대해본다
킨덱스 IC에서 빠져 나오는 순간 얼핏 보이는 전광판 하나~~~~
조용필 콘서트^^^^----> 역시 광고도 첨단으로 하는구나^^^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를정도였다
도착해보니 일출님 가족과 미세의 미인 잠자리님,한 에스테반
은진님. 희정님(나중에 알았지만 이름 안올리면 삐질것 같아서 적습니다)
등이 미리 진을 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지나니까 연말이라서 그런지 공연 분위기가 휠씬
달아 오르는 느낌과 연말이라는 여유를 느낄수 있었다
한결 부드러운 표정과 여유 말씨등을 볼때 사람이 아무리
어려워도 행복은 마음 가짐에 따라 다르게 찿아온다는것을
알수 있을것 같았다
그런데 새삼 공연장 부스에 않아 있으니까 왜 그렇게
아이디를 묻는 사람이 많은지 알다가도 모를 지경이였다
내가 도저히 미지 부스에는 않아 있으면 안어울것 같은 인상이라서 그런지
아님 미지 회원으로는 상상이 안가서 묻는지 궁금하기만 했다
공연이 시작되기 20분전에는 준비한 야광봉이 전부 다팔리고
야광봉 있는냐는 관객들에게 약간의 미안함이 들기도 했다
공연이 다소 지연되어서 조금은 지루하기도 했지만
코엑스의 경험으로 볼때 다소 음향의 문제와 답답한 시야일거라는
선입감이 자꾸만 미리 들었다
공연장에 들어서니 우악 ~~~~~
공연장 앞과 뒤의 거리가 상상을 휠씬초과하고도 남았다
그러나 나름대로의 역활에 몰두하기로 하고 열심히 공연을 관람하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드디오 오프닝곡으로 태양의 눈이 시작 되었다
나름대로 이곡을 선택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것은
뒤에서는 잘 안보이기 때문에 미리 높은곳에서 보여주었으면하는
그런 필님의 의도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공연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치루어졌고 중간 중간에 필님이 날리는
멘트 또한 올해 공연에서 얻으진 경험의 완숙미로 밖에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아마 직접 언급하고 가장 신경쓰신 부분이 음향이였는데
필님은 울리는것에 더 주안점을 두신것이였다
여러분 오늘 일찍와서리허설 미리 햇는데 안 울리죠?
주 음에다가 포인트를 주다 보니 보조음이라는 서버음은
자세히 들리지 않는 점이 발견 되었지만
전시장 공연이란점을 감안한다면 기대치보다는 휠씬 좋은 소리였다
또한 주음은 전국 공연에서 보다도 휠씬 크게 제공 되었다고
볼수있다
앞에서 일정 간격을 두고 후방부로 들리는 음향은 겹치지도 않으면서
울리지도 않는 아주 만족한 세팅이였다고 볼수있다
즉 스피커의 배치상 뒤에서의 주음의 감상은 한마디로 보너스라고
볼수밖에 없다 그만큼 만족도가 컸다
그렇지만 너무 큰 사운드에 가려서 공연 후반부에는 귀가 약간 피로한감을
느끼기도 햇다
사운드를 중시햇지만 귀가 피로감을 느끼기는 처음이다
다시 말하면 이번에는 앞좌석(VIP및ROYAL)은 충분한 감상이였다고
볼수있겠다
필님도 아마 코엑스보다 넓은 전시장에서의 음향세팅에
나름대로 고심했지만
울리지 않아서 매우 만족해 하시는것처럼 보였다
개인적으로는 이런점이 매우 시사하는바가 크게 다가옴을 느낀다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또한 킨덱스 공연으로 인해서 필님의 또 다른 노하우가 축적 되었음을
확신하는 바이다
가장 반가운 필님의 말씀은 오늘 공연을 마지막으로 내년 공연에는
완전히 색다르게 우리곁으로 다가올것이라는말씀은
감개무량하게만 들려왔다
특히 작별의 노래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필님에게
새해에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공연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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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하얀모래
2006-01-01 03:43:33
오늘 일산 공연 후기를 읽으니 더욱 그 공연이 궁금해지네요.
사운드가 만족스러웠다니 다행이구.
올해 공연에서 달라진게 있다면 후기에서도 올려주신대로
오빠의 멘트죠. 예전엔 혼자 웅얼거리듯 끝을 흐리기도 하시고
멘트가 좀 맘에 안들었었는데 올해 공연에선 또박또박 하시고자
하는 말씀 잘 하신거 같아요.
새해엔 더욱 빛을 발하는 공연을 하시길 바라고
더욱 성황을 이루고 꿈에 도전하는 모습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대리 만족..
오빠를 보면서 인간이 태어나서 저렇게는 살아야하지 않나..
싶어집니다. 한 인간으로서 참 부럽습니다.
꿈을 꾸고 이뤄가는 청년 조용필..
그에게 만큼은 시간의 흔적이 남지 않고
비켜갔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오호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스에서 아뒤 묻는건 당연한겁니다. ^^*
누군지 궁금하잖아요~ ㅎㅎㅎㅎㅎ
가오리
2006-01-01 04:06:26
호곤님표 후기 필리~굿입니다! 술도 좀 마시고 그러세요~
그래야 뒤풀이에서 재밌게 놀고 그러지요..흔들리는 문어춤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랑께요
짹짹이
2006-01-01 04:39:44
앞으로 호호곤님의 후기를 오호~~ 표라고 해야 겠네요.
왜냐면 후기 내용을 읽기만 해도 누가 쓴 후기인지 알것 같아요.
항항 공연 후기 올리실때마다 하시는 말씀...
꼭 빠지지 않는 음향과 그리고 스피커 배치 그리고
어떤 좌석과 어떤 위치에서의 모니터링....
호곤님의 후기는 관객의 생생한 모니터로 반영이 될거가 봅니다.
후기 올리시느라고 수고 하셨구요. 역시 호곤님의 후기에도
추천버튼 살짝~~ 누르고 갑니다. 호곤님 남은 2005년 마무리 잘 하세요.^^
부운영자
2006-01-01 08:02:00
둘째가라하면 서러워 하실 필팬중의 한사람으로서 부럽습니다
함께 활동하면서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바쁘고 피곤하심에도
마다않고 미지천사분들 챙겨주시는 배려심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지금처럼만 저희들 곁에서 도와 주실거라 믿습니다
miasef
2006-01-01 09:03:23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늘..감사드립니다..
지오스님
2006-01-01 19:42:12
올해를 잘 마무리하셨군요.
공연을 감상하면서 여러가지를 분석(?)하시는 모습..
왕~ 필팬답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일출
2006-01-03 12:16:45
부운영자님 보세요 -----> 오호곤님께 미지아이디 카드 특대로 하나 해 드리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