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세번(7,14,15일)의 공연 관람중에서 최고는 역시 14일이었다.
단순히 레퍼토리나 관객의 호응도에서의 평가가 아니라 보컬에서
너무도 완벽했다. 정말이지 노래의 신이 내앞에 현신한듯한 착각에
빠져들었다.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노래들이었는데, 이날은
필님께서 마음대로 주무르고, 가지고 놀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자유자재로 노래를 요리하셨다.
정말이지 한계를 가늠할수 없는 필님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꼈다.
- 요것도 나의 생각
단순히 레퍼토리나 관객의 호응도에서의 평가가 아니라 보컬에서
너무도 완벽했다. 정말이지 노래의 신이 내앞에 현신한듯한 착각에
빠져들었다.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노래들이었는데, 이날은
필님께서 마음대로 주무르고, 가지고 놀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자유자재로 노래를 요리하셨다.
정말이지 한계를 가늠할수 없는 필님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꼈다.
- 요것도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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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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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5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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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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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두 수고많았습니다.3 |
2002-12-17 | 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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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 이노래 너무 좋아해요3 |
2002-12-17 | 10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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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예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상의 감동 - 음악6 |
2002-12-17 | 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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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 그리고 필팬..그저 후기 비슷은 할찌..22 |
2002-12-17 |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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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예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상의 감동 - 무대연출4 |
2002-12-17 | 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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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대해서...1 |
2002-12-17 | 5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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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만났던 pill가족들..16 |
2002-12-17 |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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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예술가 펌 ] 조용필님의 노래와 애기 입니다 |
2002-12-17 | 10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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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인터뷰 이상벽님 얘기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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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7 | 10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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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웃다가..그렇게 보낸 14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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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님 보셔여^**^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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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예당 후기 3편 (펌글)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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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예당 후기 2편 (펌글) |
2002-12-16 | 4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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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예당 후기 1편 (펌글) |
2002-12-16 | 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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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너무너무 수고 많이하셨습니다.10 |
2002-12-16 | 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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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중 |
2002-12-16 | 5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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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그리고 팔레스 호텔에서...4 |
2002-12-16 | 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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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적엔 ...2 |
2002-12-16 | 7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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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라이브 음반 만들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4 |
2002-12-16 | 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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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쉽다..1 |
2002-12-16 | 591 |
6 댓글
▦솜사탕▦
2002-12-17 05:39:16
동네북
2002-12-17 07:08:58
▦하얀모래
2002-12-17 08:01:24
동네북
2002-12-17 08:16:29
▦솜사탕▦
2002-12-17 08:24:35
찌기
2002-12-17 18:4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