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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만났던 pill가족들..

▦여우, 2002-12-17 02:03:11

조회 수
1529
추천 수
5
공연이 잇을때마다..느끼는 또 하나의 즐거움
오빠를 만나는것 못지않게 행복한일..필가족 만나는 즐거움..
제가 인사나누웠던 분들중에..기억나는데로 적어보겟습니다...
1년넘게 컴에서마 인사나누고..그리워 했던분들이라서...
저에겐..넘 큰 행복이였구..잊혀지질 않을 추억이였습니다...

하얀모래님..연아임님-(제일궁금하고..보고싶었던 두분..포옹을 하며..만남의기쁨을 나누었답니다)
안개님-(노을과 커피를 사랑하시는분이고..저에겐 너무나 따뜻한 언니
           팬들과 인사나누며 다소곳한 언니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답니다)
한솔님-(사진보다 실물ㅇ 훌씬 멋지던겅요..인기짱 선생님 일것 같아여)
필사랑♡영미님-(문학소녀 영미님..악수하던 손ㅇ 넘 따뜻했어여
                     저에게 먼저 인사해주시고..많은 얘긴 못햇지만..만나서 넘 행복했던거  
                       아시죠??)
심언하님-(심은하보다더~~예쁘신 심언하님 방가웠어염^^*)
디제이덕 무정님-(까망 롱코트를 휘날리며오신..무정님..오빤..여름보다 겨울이  더~잘 어울리는것 같어여)
새벽이슬님-(다정다감하게..생기셔서..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을것같으신분...)
찍사님-(만나도 만나도 방가운 찍사님....)
문성환님-(미세 오프모임때..잠깐 인사나누웠던데 전부인데..절 기억해주시데요..감동먹었어염^^* 고마워여~~!!)
서재기님-(이분을 뵈면 오빠에 대한사랑이..폴폴~날리는것같아서..기분이 좋아져여..저도 이분들처럼..오빠에 대한사랑이 커져가기만을 바랍니다)
미미님-(넓은 마음씨를 가지신분 이에여...후덕하신모습이 얼굴에 나타난답니다)
남상옥,정수경님-(pill21부스에서 항상 수고가 많으신분들이져..)
서정주님-(이번고연에 제일 수고많으신분중 한분..어찌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할찌....)
필짱님-(요즘 넘 바빠서 그런지 자주볼수없는 친구네요..미세 꽃미남중 한분인데..듬직하구...)
짹짹이님-(모임이나..공연때꼭 후기를 올려주시더니..요즘엔..뜸해요..깜찍하고 귀여운 친구..)
괭이님-(와우~~넘 아름다우신..어니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무슨 모델인줄 알았어여..)
내안의 사랑
신필님 부부(사랑이 넘쳐난는두분 방가웟구여..)
         신필님왈:공연보러온게 아니구..무슨 계모임에 오신분들 같어요..
정말 그날 공연장 밖에분위기는 딱..계모임 회원들이 모인 화기애~~한 분위였답니다..

새롬님-(뵈올때마다..두둑한가방을 들고 계십니다..꼭 산타할아버지 같에요...
그 가방엔..pill선물이 가득하답니다)
이브님- (3번정도 뵌것같은데...볼때마다 느끼는건..카리스마 랍니다..)
꽃바람님-(아들 윤수와 아저씨랑 같이오셧죠??무지 부러웟던거 아세여??)
수지님-(지웅이랑..서영이..만나서 방가웟구여...서울에서뵈니..넘 좋던걸여..
살이 많이 빠진거 같앗는데..그래도 건강하고 밝은모습보니 좋앗어여..)
세미님-(긴머리가 잘 어울리시는분이져...공연내내..열정적인 언니모습 넘 귀여웟던거 아실려나??)
동네북님-(첨엔 얌전히..보시더니..공연 중반쯤엔 디지버지시데요..바로 제앞에 앉아게셔서..동네북님의 모든걸??봣답니다ㅋㅋㅋ옆에있던 여자분하고 박자가 딱딱 맞던걸요 ㅎㅎㅎ)
프리마돈나님-(파워 넘치는 모습이 언제봐도 부럽답니다..)
장시호님-(깔끔했던 외모가 생각나네요..고향분이라서..더 방가웟답니다)
최근식님-(인천의 멋쟁이 남자분들중에 한분이라구여??첨 인사 나누웟구요..정말 잘셍기셨데요>>>
물고기사랑님-(공연끝나고 뵙게되서..인사도 제대로 못했어여..그래도 만나서 방가웟구요^^*)
솜사탕님-(우리이뿐여우~~!!항상 일케 불러주시는언니..제가 언니 좋아하는거 아시죠??
언니 코트깃에 붙어있던 오빠뺏지 아직 눈에 선~합니다)
소금인형님-(비록 인사는 못했지만..공연내내..꽃가루를 뿌리시던모습..참~예뻣어여)
와진님-(그러고 보니..와진님도 인사를못했네요...얼굴은봤는데..
3층에서 향기님과 같이 열광하시던 모습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둘님-(손이 참~작고 예뻐서...악수를 하면..손이 부서져 버릴것같은..담엔 살살 해야쥐~~)
블루시나스님-(예당에 도착해서 제일먼저 눈에띄엿던분..색이 진한 안경을 끼고 잇어서인지..멀리서도 잘 보이데요)
박상준님-(여전히 멋진 상준씨..두말이 필요없음)
해피초롱님_(저와 같이 전철타고 예당까지 수다떨며함께한 언니..10년만에 오빠를 보러간다며들떠있던 언니모습이 살폿한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쥴리님-(공연도중에 오빠 잠깐쉬러 간사이에..얼굴만잠깐 봤져??담엔..길~~게얘기할 시간이 있어음 좋겠어여)
아침산 저녁해님-(정말 스리살짝꿍 "언니~~!!" "어~~여우야~~!! 일케만 인사하고 그뒤론 볼수가없어서..넘 아쉬웟어여..언니가 가져온 커피도 마셔보고 싶엇는데...)
꿈별님-(얼마만인지....포근하고 친근감 넘치는 언니모습이 참~좋답니다..)
기다림님-(자주 못봐서 얼굴도 기억못해준다고 투덜거리던 이쁜동생 다림아..미안해~~
다림이 얼굴 가슴속에 팍~담아놧으니까...담엔 잊어버리지 않을꺼야...)
********************************************************************************
너무나 많은분들..오셨구..만났는데...
제가 기억하고 있는 분들은 여기까지네요...
기억못해드렸다고 서운해 하지 마세용 용용~헤헤~
담번에 더많은 pil가족들 만나서 인사나누길 바래요...
만났던 모든분들....넘넘..방가웠구염..
정말 행복가득한저녁이였답니다...


                    

16 댓글

▦솜사탕▦

2002-12-17 02:36:34

우리이뿐여우~점점이뻐져서..우짜노??^^넘좋았지???오빠공연이면..이렇게..반가운님들..만나는..기쁨도..큰몫이지~^^또보자~~~~~♡

▦솜사탕▦

2002-12-17 02:37:49

여우야~우리꿀물두..갔었는데..내가.인사를..못시켰나??웅~아쉬워랑~^^

▦여우

2002-12-17 02:58:32

웅~~꿀물님도 오셨구나...담에 기회있으면...꼭 인사시켜주시길...♡

해피초롱

2002-12-17 03:17:32

그 해겨울은 여우랑 행복했네.ㅎㅎㅎ 여우야 우리 넘~~즐거웠지 흐흐흐~~☆ ^__________^ ~~~♡

해피초롱

2002-12-17 03:18:47

꿀물님두~~에궁 부~~러~버~~라~~난 꿈도 못꿨네 .ㅠ.ㅠ

필사랑♡영미

2002-12-17 03:21:13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늘 이렇게 불러야 더 좋았던 울 이쁜여우..만나서 너무 너무 반가웠었다. 귀엽고 깜찍한 모습 오래 오래 기억 될꺼야 건강하구 다음에 또 보자! 행복해~

아산저해

2002-12-17 04:19:26

여우야.... 진짜 우리 스쳐가듯 살짜꿍 봤다. ^^* 남편이 도착했다고 전화와서 후다닥 가던길이라 잠깐만 보구 그 다음부터 감감무소식이 되어버렸었네....

아산저해

2002-12-17 04:20:48

여우야. 니 머리를 짧게 자르니까 더 이쁘더라.... ^^* 그래도 스쳐가듯 보았지만 초롱 초롱 초로롱~ 언니도 인사시켜주어 다행이었다. 땡큐~ ^^*

동네북

2002-12-17 07:04:59

음~ 나의 비밀을 폭로하나니. 애거 부끄러워라. 산해는 이사람 저사람 스치구만 다녔네. 내랑두 스쳐가드만.ㅋㅋ

아임

2002-12-17 07:15:04

크등..맞따 해피초롱님도 봤는디..여우야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잘 지내기!!

꿈별♡~☆

2002-12-17 07:18:53

여우님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_(")*~♪ 환상적인 공연의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 있고...그날 뵌 필팬들의 얼굴들도 아직까지 아른 거리네요.. 여우님 행복 하세여.

안개

2002-12-17 09:03:19

여우야...종일 헤매다가..울다가..그런데 컴가지 고장나서 이제야 본다..잠시 본 여우 얼굴이 말라보여서 안스러웠다...주소 적을려고 했는데..얼굴도 다시 한번 더 못보고 와서..

안개

2002-12-17 09:04:54

많이 섭섭했구...메일로 보낼께...정말 반가웠어..알지?...^^

▦하얀모래

2002-12-17 09:19:59

여그다가 내가 흔적을 안남겻나보네? 여우야... 방가웠어 ^^* 내년에 또 보자~

시호

2002-12-17 12:28:05

여우님 그날 만나서 넘 방가웠구요 많은 이야기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ㅎㅎㅎ 담에 또 기회가 오겠지요

기다림

2002-12-19 03:53:47

여우 언니...만나서 방가웠구요....가슴속에 팍 담아놓으셨다니.....감동이예요....좋은날 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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