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엔 2005-12-30] 김종국 부르는 조용필 ‘모나리자’ 어떤 느낌?(KBS가요대상)
2006.01.01 04:06
신문사 | |
---|---|
기사 날짜 |
김종국 부르는 조용필 ‘모나리자’ 어떤 느낌?(KBS가요대상)

가수 김종국과 SG워너비, 동방신기가 25년 가요계의 역사를 정리하는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30일 오후 9시25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아나운서 김병찬, 황수경, 노현정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KBS 가요대상에서 올해의 가수상으로 선정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종국이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부르며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동방신기가 H.O.T의 ‘We are the future’를 그대로 재연해 팬들의 환호를 샀다.
SG워너비는 전영록의 ‘종이학’을 그들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불러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김종국, 동방신기, SG워너비가 총 출동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불러 이색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이들의 무대 뒤로는 큰 브라운관을 통해 원곡을 부른 가수인
조용필, 전영록, 서태지와 아이들, HOT의 노래 부르는 모습이 보여 더 흥미로웠다.
국지윤 piu00@newsen.co.kr

가수 김종국과 SG워너비, 동방신기가 25년 가요계의 역사를 정리하는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30일 오후 9시25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아나운서 김병찬, 황수경, 노현정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KBS 가요대상에서 올해의 가수상으로 선정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종국이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부르며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동방신기가 H.O.T의 ‘We are the future’를 그대로 재연해 팬들의 환호를 샀다.
SG워너비는 전영록의 ‘종이학’을 그들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불러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김종국, 동방신기, SG워너비가 총 출동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불러 이색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이들의 무대 뒤로는 큰 브라운관을 통해 원곡을 부른 가수인
조용필, 전영록, 서태지와 아이들, HOT의 노래 부르는 모습이 보여 더 흥미로웠다.
국지윤 piu00@newsen.co.kr